윈도우 11 설치 USB 만들기, 루퍼스로 5분이면 끝나요
윈도우 11 설치 USB를 루퍼스(Rufus)로 만드는 법을 정리했어요. TPM 요구사항 없이 만드는 옵션까지 함께 다뤘어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미디어 생성 도구로도 USB를 만들 수 있지만, 루퍼스(Rufus)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쓰면 더 세밀한 옵션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TPM이나 보안 부팅 요구사항을 빼고 만드는 것도 이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실제로 만드는 순서를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루퍼스가 뭔가요
루퍼스는 ISO 파일을 부팅 가능한 USB로 만들어주는 무료 오픈소스 프로그램이에요. rufus.i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별도 설치 없이 실행 파일 하나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보다 파티션 방식(GPT·MBR)이나 파일 시스템 옵션을 더 세밀하게 고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USB 만드는 순서
먼저 8GB 이상 USB를 꽂고 루퍼스를 실행합니다. 장치 항목에서 해당 USB를 선택하고, 부팅 선택 항목에서 '선택'을 눌러 미리 받아둔 윈도우 11 ISO 파일을 지정해요. 파티션 방식은 최신 PC라면 GPT, 오래된 PC라면 MBR을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USB가 만들어집니다.
TPM 요구사항 없이 만드는 옵션
윈도우 11 ISO를 선택하면 루퍼스가 자동으로 'Windows 사용자 정의 설치 요구사항 제거' 옵션을 물어봐요. 여기서 TPM 2.0, 보안 부팅, 4GB 이상 RAM 요구사항을 체크 해제하면,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구형 PC에도 설치할 수 있는 USB가 만들어집니다.
USB로 부팅해서 설치하는 법
USB 제작이 끝나면 PC를 재시작하고 BIOS·UEFI 부팅 순서에서 해당 USB를 선택하면 설치 화면이 나타나요. 이후 언어 선택, 파티션 지정, 계정 설정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설치 도중 USB가 인식되지 않거나 오류가 난다면 다른 원인일 수 있으니, 관련 오류 정리 글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와 뭐가 다른가요
공식 미디어 생성 도구는 다운로드부터 USB 제작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대신 세부 옵션 조절은 거의 안 돼요. 반대로 루퍼스는 ISO 파일을 미리 받아둬야 하지만, 요구사항 제거나 파티션 방식 같은 세부 설정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근거: 루퍼스 공식 사이트(rufus.ie), Microsoft 지원 문서 'Windows 11 시스템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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