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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담보대출로 통장 안 깨고 납입액 최대 95%까지 뽑아 써요

청약통장을 담보로 납입 원금의 90~95%까지 대출받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국민 95%, 우리·신한 90%, 만기일시상환으로 매달 이자만. 청약 순위·가점 그대로 유지되고 앱에서 3분이면 신청 완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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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담보대출로 통장 안 깨고 납입액 최대 95%까지 뽑아 써요

청약통장에 500만 원 넣어뒀는데 목돈이 급하다고 통장까지 깨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은행별로 납입 원금의 90~95%까지 그 자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청약통장은 그대로 두고, 순위·가점도 그대로 유지돼요. KB국민은행은 95%, 우리·신한은 90%까지 열어놨고,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라 매달 이자만 내면 돼요. 6월 27일 동탄·기흥·구리가 규제지역으로 다시 지정되면서 주담대 한도가 6억으로 조여진 지금, 청약담보대출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어요.

청약통장 해지 없이 납입액의 95%까지 바로 뽑을 수 있어요

주택청약 담보대출은 청약통장 잔액을 담보로 잡고 그 안에서 대출을 받는 예금담보대출의 한 종류예요. KB국민은행은 납입 원금의 95%, 우리·신한·하나·농협은 90%까지 열어줘요. 청약통장을 해지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 순위와 가점, 소득공제 이력이 그대로 유지돼요. 신용대출과 달리 담보가 이미 은행에 예치돼 있어서 금리가 훨씬 낮고, 승인 속도도 앱에서 5분이면 끝나요.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라 매달 이자만 내고 원금은 만기에 한꺼번에 갚아요. 청약통장은 만기 개념이 없어서 통상 1년 단위로 대출을 갱신해요. 우리은행은 12개월, 신한은행은 24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만기 도래 시 앱에서 몇 번만 눌러 자동 연장할 수 있어요.

은행별 한도·연장 기간이 이만큼 달라요

같은 청약담보대출이라도 은행별 한도와 연장 조건 차이가 커요. 500만 원 넣은 통장 하나로도 국민은행이면 475만 원, 우리·신한이면 450만 원이 나와요.

금리는 청약통장 이자율에 가산금리 1.0~1.5%p를 얹는 구조예요. 가입 5년 이상이면 0.3%p, 10년 이상이면 0.5%p 우대금리가 붙는 은행도 있어요. 2026년 7월 기준 실제 실행 금리는 대체로 연 3.5~4.5% 구간에서 형성돼요.

500만 원, 1,000만 원 넣었을 때 매달 이자 얼마 나가요

납입액별 실제 대출 가능액과 매달 이자를 시나리오로 계산해봤어요. 금리는 연 4.0% 기준이에요. 실제 계산은 calctools 대출이자 계산기에서 원금과 금리를 넣으면 바로 나와요.

청약 순위·가점에는 아무 영향 없어요, 다만 이건 조심해요

청약담보대출은 청약 순위와 가점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요. 통장이 유지되기 때문에 가입 기간, 납입 횟수, 예치금 요건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도 청약 접수와 당첨이 가능해요.

주의할 건 소득공제와 통장 해지예요. 무주택 세대주가 청약통장에 낸 돈은 연간 최대 300만 원의 40%(연 120만 원 한도)까지 소득공제를 받아왔어요. 대출받는 것 자체로는 공제가 취소되지 않지만, 5년 이내에 통장을 해지하면 그동안 감면받은 금액에 6%(농특세 포함 6.6%)의 추징세가 부과돼요. 대출과 해지는 별개니 헷갈리지 말고, 급하면 담보대출로 뽑아 쓰고 통장은 유지하는 게 정답이에요.

DSR에 포함되지만 다른 대출을 크게 조이진 않아요

청약담보대출은 DSR 산정 대상이에요. 다만 예금담보대출이라 실제 부담은 낮게 잡혀요. 만기일시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 부담이 없어서 DSR 계산 시 이자만 반영되는 구조예요. 1,000만 원 대출을 받아도 월 원리금 상환액은 약 3만 원 수준이라 다른 대출 한도를 실질적으로 갉아먹지 않아요.

2026년 6월 27일 동탄·기흥·구리가 규제지역으로 재지정되면서 이 지역 주담대는 LTV 40%, 한도 6억으로 조여졌어요. 스트레스 DSR 3단계도 7월 1일부터 시행됐어요. 큰 주담대가 막힌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할 때, 청약담보대출이 DSR 여유를 거의 잃지 않고 자금을 만들 수 있는 창구로 다시 주목받는 이유예요.

국민·우리·신한 앱에서 3분 안에 신청 끝나요

청약담보대출은 창구 방문 없이 각 은행 앱의 예금담보대출 메뉴에서 바로 신청해요. 실제 절차는 세 단계로 끝나요.

첫째, 은행 앱에 로그인해 대출 메뉴에서 예금담보대출을 선택해요. 둘째, 담보로 잡을 청약통장을 고르고 대출 금액을 입력해요. 셋째, 약관 동의 후 신청하면 바로 계좌로 입금돼요. 신용점수 하한선은 은행별로 다르지만 통상 600점대 이상이면 승인돼요. 지식iN 사례를 보면 신용점수 646점으로 국민은행 청약담보대출을 받은 경우도 있어요.

무직 상태여도 청약통장이 본인 명의로 유지돼 있으면 승인돼요. 예금담보라 소득 증빙이 필수가 아니에요. 다만 부모님 명의 통장으로는 본인이 대출을 받을 수 없어요. 통장 명의자가 직접 신청해야 해요. 상환 후 재대출도 즉시 가능하고, 앱에서 상환하면 몇 분 안에 다시 대출 신청이 열려요.

근거: KB국민은행 청약저축담보대출 상품 안내, 우리은행 예금담보대출 약관, 신한은행 SOL 청약담보대출 상품 페이지, 주택도시기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안내, 금융위원회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자료(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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