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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월급 300만 원·부양가족 2명이면 매달 얼마 떼일까요

월급 300만 원 부양가족 2명이면 매달 근로소득세 60,050원 + 지방소득세 6,000원 = 66,050원이 원천징수돼요. 2026년 2월 27일 개정된 국세청 간이세액표 기준, 월 급여 200~1,000만 원×부양가족 1~5인 매트릭스, 80·100·120% 비율 선택 시뮬레이션, 8~20세 자녀 세액공제 반영 규칙, 상여금·성과급·일용직 특칙, 삼성전자 반도체 성과급 6억 원 원천징수 2.4억 원 실수령 사례까지 홈택스 조회 서비스와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189조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 4분 읽기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월급 300만 원·부양가족 2명이면 매달 얼마 떼일까요

기준일: 2026.07 · 근거: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2026년 2월 27일 개정). 월급 300만 원 부양가족 2명이면 매달 근로소득세 60,050원, 지방소득세 6,000원까지 총 66,050원이 원천징수됩니다. 회사가 미리 떼는 이 금액은 연말정산에서 최종 정산해요. 2026년 2월 간이세액표가 개정됐고, 80·100·120% 중 원하는 비율을 근로자가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놓치기 쉬워요. 월급 구간별 매트릭스와 비율 시뮬레이션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정확히 무엇을 떼가는 걸까요

원천징수는 회사가 매월 급여에서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미리 떼서 국세청·지자체에 대신 납부하는 절차입니다. 근로자 대신 회사가 세금을 예납하는 구조라 보면 되죠. 예납이라 확정 금액이 아니라 간이세액표에 따른 추정치이고, 이 예납 총액과 실제 확정 세액의 차이를 이듬해 2월 연말정산에서 정산해요. 한 해 총 세금은 원천징수 비율과 무관하게 연말정산에서 최종 확정되고, 원천징수는 그해 세금을 미리 얼마씩 나눠 낼지 스케줄만 정하는 것뿐이라 총액은 그대로예요.

2026년 간이세액표에서 뭐가 바뀌었나요

2026년 2월 27일 개정된 간이세액표가 그해 3월 급여분부터 적용됐습니다. 옛 표를 그대로 쓰는 회사가 있어서 3~5월 명세서에 이전 세액이 반영된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홈택스에서 최신표 기준 예상액을 다시 조회해보시면 확인이 됩니다.

세액을 결정하는 두 축은 월 급여액(비과세소득·학자금 제외)과 공제대상 가족수입니다. 공제대상 가족수는 본인·배우자·60세 이상 부모·20세 이하 자녀 등 소득 100만 원 이하 부양가족을 센 수예요. 8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는 별도로 세액공제가 더 붙습니다.

월급별 부양가족별 원천징수 매트릭스

간이세액표 100% 기준 월별 원천징수액입니다. 아래 숫자는 근로소득세만 표기했고,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를 별도로 더해야 실제 급여명세서 원천징수 총액이 나옵니다.

월 300만 원 부양가족 2명 직장인의 명세서상 총액은 근로소득세 60,050원 + 지방소득세 6,000원 = 66,050원이 됩니다.

8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공제는 어떻게 붙나요

간이세액표 안에 자녀 세액공제가 이미 반영돼 있습니다. 8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 1명이면 월 12,500원, 2명이면 29,160원, 3명 이상이면 29,160원에 추가 1명당 25,000원씩 더 차감돼요.

자녀 연간 소득이 100만 원(근로소득만이면 총급여 500만 원)을 넘으면 부양가족에서 빠지고 자녀공제도 못 받습니다. 대학생 자녀가 방학 알바로 500만 원을 넘긴 해에는 회사에 부양가족 등록을 미리 조정해야 연말정산 추납을 피해요.

80·100·120% 중 어느 비율이 유리한가요

근로자는 원천징수세액을 간이세액표의 80·100·120% 중에서 직접 고릅니다. 회사에 "소득세 원천징수세액 조정신청서"를 내면 다음 달 급여부터 반영되죠. 한 해 총 세금은 세 옵션 다 같지만 매달 실수령액과 연말정산 결과가 달라져요.

월 300만 원 부양가족 2명 기준입니다. 100% 총액이 월 66,050원인데, 80%는 약 52,850원(13,200원 덜), 120%는 약 79,260원(13,210원 더) 나가요. 12개월 누적으로 80%는 실수령이 약 158,400원 늘고, 120%는 약 158,520원 줄어듭니다.

판단 기준은 셋입니다. 신용카드·의료비·연금저축 공제가 큰 사람은 100%로 유지해요. 공제 요소가 적고 저축 여력이 있으면 80%로 이연해 매달 저축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2월 추납이 싫으면 120%로 넉넉히 떼두면 3~4월 환급이 마음 편해요.

상여금·성과급 원천징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상여금은 지급대상기간 유무에 따라 계산법이 다릅니다. 지급대상기간이 있는 상여(예: "1~6월분 상여")는 상여를 개월수로 나눈 월평균액을 월급에 더한 뒤 그 합계에 간이세액표를 적용하고 개월수를 곱해요. 지급대상기간이 없으면 그해 1월부터 지급월까지 개월수로 나눠 계산합니다.

2026년 5월 삼성전자 반도체 성과급 6억 원 임원 사례가 화제였어요. 원천징수만 약 2.4억 원이 나가 명세서상 실수령이 3.6억 원대로 찍혔습니다. 최고세율 45%에 지방소득세 10%가 붙어 40% 안팎이 빠지는 구조죠. 일용근로자는 특칙이 있어 일급 15만 원 초과분에 6% 원천징수 후 55% 세액공제로 실효세율이 낮고, 프리랜서 사업소득(3.3%)과는 세율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근거: 국세청 근로소득 원천징수방법 안내(간이세액표, 2026년 2월 27일 개정), 소득세법 제55조·시행규칙 제189조 제1항, 홈택스 "나의 월급에서 한 달에 납부하는 세금은?" 조회 서비스(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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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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