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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도상환 방법, 수수료 0.11%부터 3년 면제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중도상환원금 × 수수료율 × 잔존기간 비율로 계산해요. 2025년 1월 인하로 신용대출은 최고 0.11%, 담보대출은 최고 0.56%까지 낮아졌고 3년이 지나면 전액 면제돼요. 계산법부터 신청 절차까지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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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도상환 방법, 수수료 0.11%부터 3년 면제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

기준일: 2025.1.13 (금융위원회 중도상환수수료율 인하 시행 기준). 대출 3천만 원을 1년 만에 갚아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상환을 미루는 사람이 많아요. 2025년 1월 13일부터 수수료율 상한이 낮아지면서 담보대출은 최고 0.56%, 신용대출은 최고 0.11%까지 내려갔지만, 계산법과 면제 조건은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이에요. 이 글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 공식부터 3년 면제 조건, 은행 앱과 영업점에서 실제로 신청하는 절차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이미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지금 갚아도 손해가 없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계산법부터 보면 돼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

중도상환수수료는 중도상환원금에 수수료율을 곱하고, 남은 기간 비율(잔존일수 ÷ 대출기간)을 다시 곱해서 계산해요.

약정된 대출기간이 끝나기 전에 원금을 갚을 때 은행이 부과하는 페널티성 수수료로, 대출기간이 끝나갈수록 잔존일수가 줄어드니까 같은 원금이라도 만기에 가까울수록 수수료가 작아지는 슬라이딩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원금 3,000만 원이 남은 담보대출을 수수료율 0.6%, 대출기간 3년(1,095일) 중 1년(365일)만 지난 시점에 갚으면, 3,000만 원 × 0.6% × (730일 ÷ 1,095일) 계산으로 수수료가 약 12만 원 나와요.

중도상환수수료율 인하 전후 비교(2025.1.13 시행)
구분인하 전인하 후(2025.1.13~)
담보대출(고정금리 기준)최고 1.43%최고 0.56%
신용대출(변동금리 기준)최고 0.83%최고 0.11%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담보가 있는 만큼 신용대출보다 요율이 높게 잡히고, 신용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에요. 실제 요율은 은행과 상품마다 0.1%p 안팎으로 갈리니까 대출 실행 당시 약정서에 적힌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율을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로 원금과 남은 기간만 넣어도 대략적인 금액이 바로 나와요.

중도상환수수료 3년 지나면 전액 면제돼요

대출을 실행한 지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돼요.

면제 조건과 면제 기간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3년은 대출 실행일(약정일)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재약정이나 대환을 했다면 그 시점부터 다시 3년을 세야 해요. 3년 면제와 별개로 대출 기간 중이라도 연간 원금의 10~20% 이내로 상환하면 수수료가 붙지 않는 은행도 있는데, 두 조건은 완전히 다른 규정이라 구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3년 경과 면제와 연 10~20% 무료 상환 비교
구분3년 경과 면제연 10~20% 무료 상환
적용 시점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 지난 후대출 기간 중 매년
적용 조건자동 적용, 별도 신청 불필요연간 상환액이 원금의 10~20% 이내(은행별 상이)
면제 범위남은 금액 전액 무료한도 초과분에만 수수료 부과

대출 중도상환 신청 절차

대출 중도상환은 은행 앱 또는 영업점, 두 가지 경로로 신청해요.

은행 앱 중도상환 메뉴는 보통 '대출 관리'나 '내 대출 조회' 안에 있고, 상환할 금액과 방식(일부·전액)을 선택하면 예상 수수료가 화면에 바로 계산돼서 나와요. 앱 신청은 다음 순서로 진행돼요.

  1. 로그인 후 대출 조회 화면에서 상환 가능 금액과 예상 수수료 확인
  2. 일부상환 또는 전액상환 방식 선택
  3. 상환 실행일 지정 및 출금 계좌 이체 동의
  4. 신청 완료 후 상환 내역과 변경된 상환 스케줄 확인

영업점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통장(또는 대출 관련 서류)을 챙기고, 방문 전 콜센터나 앱으로 예약하면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요.

일부상환과 전액상환의 차이

일부상환과 전액상환은 중도상환수수료와 이자 부담이 갈리는 방식이에요.

일부상환은 대출을 완전히 끝내지 않고 원금 일부만 갚는 방식이라 이자 부담은 줄어들지만 만기와 상환 스케줄은 그대로 유지돼요. 반면 전액상환은 대출 자체를 종료시키는 방식이라 근저당권 말소 같은 후속 절차가 따라오고, 이후에는 같은 대출로 재약정하지 못해요. 신용점수 측면에서는 중도상환 자체가 점수를 직접 올려주진 않지만, 부채 비율이 낮아지면서 신용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어요. 상환 여력이 충분하면 전액상환으로 이자 부담을 끊는 게 유리하고, 여력이 부분적이면 일부상환으로 월 상환액이나 이자만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

정책 상품은 중도상환 규정이 따로 있어요

디딤돌대출처럼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 규정이 일반 대출과 달라요.

정책 상품은 주택도시보증공사나 한국주택금융공사 같은 취급 기관마다 별도 수수료 체계와 면제 기준을 운영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한시적으로 수수료를 면제하는 경우도 있어요. 학자금대출도 한국장학재단 기준으로 별도 규정을 따르니까, 정책 상품을 갚을 계획이라면 취급 기관 공지사항이나 콜센터에서 그 시점의 정확한 조건을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중도상환수수료는 계산 공식만 알아도 예상 금액이 미리 가늠돼요. 3년이 지났거나 연간 한도 이내로 갚는 상황이라면 수수료 자체가 붙지 않아요. 은행 앱에서 예상 수수료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손해 보는 상환을 피할 수 있어요.

근거: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13, 신규 대출부터 중도상환수수료율 인하, fsc.go.kr), KB국민은행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안내(중도상환수수료 종류·계산 공식, obiz.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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